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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구현모

박원순

원숭이도 화를 낸다.

  사육사가 원숭이에게 돌을 준다. 돌을 사육사에게 돌려준 원숭이는 상으로 오이를 받는다. 몇 번 같은 일을 반복한 원숭이가 갑자기 상으로 받은 오이를 밖으로 던진다. 왜일까? 바로 옆에서 자신과 같은 일을 한 원숭이는 오이보다 맛있는 포도를 받았기 때문이다. 동일한 일에 차별 대우를 받으면 원숭이도 화를 낸다. ‘쟤는 저거 주고, 나는 왜 이거 줘?’ 간단한 이야기다.   […]

커버

정부의 게임 규제를 규탄한다!

모든 규제는 일종의 시장왜곡이다.  자연상태를 인위적으로 왜곡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각 주체의 인센티브를 잘 고려해서 설계해야 한다. 너무 심하게 왜곡하면 각 주체의 인센티브를 파괴해서 시장 자체가 터질 수도 있고, 제대로 건드리지 못하면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한다.   2월 25일에 발표된 게임중독의 질병코드화 및 추후관리는 78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됐다. 그 중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 종합대책(2016~2020년)’ 문서에 관련됐다. 게임중독을 당장 질병코드로 등록하는 건 […]

제목 없음-1

한국 영화, 규제가 답이 아니다.

한국 영화 시장은 크다.  나라 크기에 비하면 큰 게 아니라 그냥 크다. <인턴>은 매출 천만 불이 넘는 해외국가가 한국과 일본뿐이다. 일본 매출액은 1400만 달러 규모고, 한국 매출액은 일본의 2배 가량인 2410만 달러다.     규모가 작은 영화였고 적극적으로 해외마케팅도 안했는데 이정도나 팔렸다. <인턴>이 특별한 케이스인 것도 아니다. 영국제작사 ‘워킹타이틀’이 제작한 <어바웃타임>은 영국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가장 높은 매출액을 […]

자유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