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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 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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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한 우파이고 싶다

  청년 우파의 정체성 현재 한국사회 우파 청년들은 ‘광우병 사건’에 큰 영향을 받았다. 감성으로 포장했던 ‘선동’의 허무함과 위험성은, 많은 청년들을 우파 진영으로 이끌었다. 감정적이고 자극적인 인터넷 민심 속에서 스스로를 우파로 규정해온 일이, 누군가에겐 우습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우파 청년들은 ‘원칙’과 ‘진실’이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이끈다고 믿었기에 비웃음을 감내했을 것이다. ‘청년 우파’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에 […]

ⓒ 시사인

공교육 개혁이 정말 최선인가

‘명문대 나오면 뭐해 절반이 백수인데.’를 주제로 한 강연의 녹취록이 화제다. 15년에 걸친 기자 생활동안 한국 사회의 경제/교육 분야를 두루 돌아본 최중혁 기자의 강연록이다. 공교육과 사회 시스템의 개혁을 부르짖은 강연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 사회의 공익과 합리성을 떨어트리는 폐해는 ‘그들만의 이너서클’에서 나온다. 법조계/산업계/의학계/체육계 어디에도 예외는 없다. 사람들의 반응은 두 가지다. 하나는 ‘세상이 본래 그렇지 뭐’ […]

문재인커 커버

취업과 창업 사이에서 ‘개인주의’를 외치다

   2006년. 스무 살 때 친구에게 들었던 “공무원 되려고”는 굉장히 신선했다. 5급을 희망하던 친구였는데, ‘고시’라는 인생 일대의 ‘도전’의 이미지가 섞이기도 했고, 그냥 벌써부터 뭐가 되려는 마음이 확고하다는 것이 대단해 보이기까지 했다. 난 대학이란 염원에서 겨우 내려와 한 숨 쉬어가고 있었다. 그 친구, 지금 취준생이다.    나는 진로가 학습된다는 것을 몰랐다. 방목식 가정교육 탓도 있었고, 전문직과 […]

워크넷 블로그 자소서

자소서 컨설턴트가 전하는 ‘자소서의 불편한 진실’

  현직 자소서 컨설턴트인 내게 많은 취준생들이 질문해오는 것 중 하나. “제 자기소개서가 탈락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자기소개서는 이렇게 써야해~”, “나는 이렇게 써서 붙었어~” 류의 모든 충고를 거쳐 검토와 첨삭과 퇴고를 거듭해도 왜 저는 안되죠?   자소서는 쩌리들’만’의 승부처다 자기소개서의 본질은 ‘옥석 고르기’가 아니라 ‘쩌리 중에 상쩌리 고르기’다. 이 지옥 같은 취업경쟁에서 50대 1의 경쟁률을 넘어가는 기업들이 […]

자유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