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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 송희

남친은 커버

바쁘냐? 잘 지내? 남친은?

“바쁘냐?” “잘 지내?” “남친은?” 4년 남짓의 직장생활. 위의 ‘삼단질문’을 각기 다른 사람으로부터 50회 가량 들었다면 믿겠는가. 잊을 만하면 나타나서 저런 질문을 하고, 또한 영혼없는 대답에 “ㅋㅋㅋ”를 남긴 후 사라지는 이들이 내게 관심이 있어 그러는 것이라 생각지 않는다. 그저 심심해서, 한가해서, 할 일이 없어서 메신저 스크롤을 내리다가 걸려드는 이름에 더블클릭을 하고 습관성 질문을 물총같이 쏘아대는 것일 […]

평등 커버

뭐? 평등이라고? – “한국은 정말 여성 차별이 심각한 나라일까?”에 부쳐

      자유주의의 카드 뉴스 “한국은 정말 여성 차별이 심각한 나라일까?”를 보았다. WEF 통계의 오류를 적절히 지적하고 있었다. ‘여자라서 안 되는’ 건 이제 옛날 이야기다. 대입과 공직, 사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여풍이 거세다. 불과 40년 전인 1975년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가 만들어 졌다. 여공에서 버스안내양에서 창녀로 추락한 영자의 삶과, 대학을 졸업하고 남자들과 똑 같은 월급을 […]

교과서 커버

우리에게 교과서보다 중요한 문제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로 온 나라가 시끌시끌하다. 조금 복잡한 심경이다. 나는 현행 교과서의 ’좌편향‘을 사실로 믿고, 그것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점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동의한다 할 수 있겠다. 다만 그 방법이 꼭 국정화가 되어야 하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시간을 두고 방법론을 고민하는 편이 좋았을 것이다. 그러기에는 정부의 반공의식이 강했다. 정부가 말하는 교과서 국정화, 즉 ’좌편향 교과서 바로잡기’는 […]

자유주의